서양의 점성술 요하네스 헤벨리우스가 그린 달의 지도. (1647년) 달은 게자리의 주인 행성이다. 로마 신화에서, 달은 사냥의 여신 디아나에 의해 대표된다. 서양 점성술에서 달은 개인의 느낌의 본질을 나타낸다. 달은 사람의 감정의 기질과 무의식적 습관, 운율, 기억, 분위기와 연관된다. 그것은 어머니와 모성적 본능 또는 양육의 욕구, 가정 그리고 과거와도 관련된다. 달은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어린이 뿐만 아니라, 과거와 우리가 현재 어떠한가 보다 개인으로서 어떠한가를 특징짓는데에도 사용된다. 그것은 누군가의 어머니에 대한 한 가지 인식을 표현하는데 사용되는데, 그러므로 물고기자리의 달이 있는 누군가는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의 어머니를 물고기자리의 유형으로 보게 될 가능성이 더 많다. 천궁도에서, ..
오행 오행(五行, 영어: Wu Xing, Five Elements, Five Phases, Five Agents, Five Movements, Five Processes, Five Steps/Stages, Five Planets)은 동양 철학에서 우주 만물의 변화양상을 5가지로 압축해서 설명하는 이론으로 5행이라는 것은 인간 사회의 다섯 개 원소로 생각된 화(火)·수(水)·목(木)·금(金)·토(土)의 운행변전(運行變轉)을 말한다. 행(行)이라는 것은 운행의 뜻이다. 오행 사상의 발전 5행(五行)에 대한 생각은 이미 《서경(書經)》의 '홍범(洪範)'에서 보인다. '홍범'은 은나라의 유민(遺民)인 기자(箕子)가 주나라의 무왕에게 말한 것을 기록한 것이라 한다. 그 전설이 그대로 믿어질 수는 없어도 '홍범'은..
사주의 음양오행 원리 음양설은 우주나 인간의 모든 나뉘어진 현상이 음(陰)과 양(陽)의 쌍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위-아래, 높고-낮음, 여자-남자). 이들은 대립적이지만 서로 상보적이다. 음(陰)과 양(陽)이 확장하고 수축함에 따라 우주의 운행이 결정된다는 것이며, 음과 양이 네가지 기운 (생, 노, 병, 사)에 따라 확장-수축 함으로써 다섯가지 오행이 나타난다는 것이 오행설이다. 오행설은 금(金), 수(水), 목(木), 화(火), 토(土)의 다섯 가지가 음양의 원리에 따라 행함으로써 우주의 만물이 생성하고 소멸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음양오행 이론은 서양의 물리학 법칙으로도 설명이 되는데, 순수한 에너지로부터 우주에 나타나는 물질은 항상 음과 양의 쌍 (입자-반입자 쌍; 디락 방정식) 으로 나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