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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 사주로 태어난 사람들은

토의 성분인 흙의 만물을 덮고 끌어않는 포용과,

숙성과 조절하는 성질로 중년의 속성인 고집과 끈기와 신의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土)의 성격]

중재를 잘합니다.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는 포용력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 줍니다.

상대방을 잘 이해해 줍니다.

중립을 지킵니다. 어느 편도 들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약속을 중히 여깁니다.

상대방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줍니다.

반면에 이쪽 편도 아니고 저쪽 편도 아니니 어정쩡합니다.

애매합니다.

개성이 없습니다.

우유부단합니다.

비밀이 많습니다.

속내를 알 수가 없습니다.

까다롭고 비위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땅은 그 위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능이 다양하고 재주가 많습니다.

만물을 떠받치고 있으니 움직이면 안 됩니다. 요지부동입니다.

변화를 거부하고 움직이지 않으려는 고집이 있습니다.

그러니 변화를 싫어합니다. 고지식하고 옛 것을 좋아합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은 항상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목화금수가 토에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토(土)는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희생봉사정신이 강합니다.

 

*사주에 토(土)가 지나치게 약한 경우*

포용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포용력이 없다는 말은 믿음이 부족하다는 말이므로 불안, 의심, 의혹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시비를 가리기를 좋아하니, 자연히 남과 자주 다투게 됩니다.

주는 마음이 부족하니 인색하며, 마음 중심이 약하여 잘 치우치게 되니 처세가 온전하지 못하고 경솔합니다. 

 

*사주에 토(土)가 지나치게 강한 경우*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며 고집을 부립니다. 고집불통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시각에서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므로 원만한 인간관계가 힘들고 남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욕심이 너무 크다보니 실속이 없습니다. 작은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큰것만 추구하니 지속적인 발전이 어렵고 실패가 많습니다.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사주에 토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여 남이 보았을 때는 다소 기이하고 특이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주에 토(土)가 적당할 경우*

인품이 원만하고 중후하며 무게가 있고 포용력이 있어 너그럽습니다. 타고난 믿음, 즉 신앙시이 있으며 변칙적인 것을 싫어하고 순리를 추구하며, 대인관계에 있어 신용과 약속을 중히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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