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기초] 수(水), 물 사주로 태어난 사람들의 특징

사주에 물이 많은 사람들은

아래로 흘러가는 성질과 외부가 굳어진 것을 그 속까지 단단하게 응축시켜 저장하는 저장과 수축의 의미와

노년의 속성인 원숙함과 안정감과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水)의 성격]

오행의 마지막이니 마무리를 잘합니다.

오행 중에 가장 차가운 성질이니, 냉정합니다.

뭉치기를 좋아하므로 조직, 결속력이 좋습니다.

물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자유자재합니다.

창조적입니다.

임기응변이 있습니다.

유동성이 있습니다.

사교적이고, 활동적입니다.

대인관계의 유연함이나 처세술이 좋습니다.

물은 장애물이 있으면 시비 걸지 않고 피하며,

꼬불꼬불 흐르며 자기 갈 길을 갑니다.

그러니 수는 타협을 잘 합니다.

씨앗이며, 씨앗을 싹 틔우려는 노력이 있습니다.

본능이며, 욕망이 있습니다.

물은 그 속을 알 수 없으므로, 비밀이 많습니다.

수의 성정은 지(智)입니다.

사람의 지혜도 흐르는 물 처럼 계속적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지혜를 나타냅니다. 총명합니다.

학문과 예술을 좋아합니다.

 

*사주에 수(水)가 지나치게 약한 경우*

지혜까 부족하여 깊은 생각 없이 코 앞만 보고 약은 꾀만 생각해냅니다. 그런 것들로 주위에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활동력이 없고, 편하게 살려는 생각 뿐입니다. 의지와 노력이 없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어색해하며, 항상 쉽고 편한 것만 바라니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지 못하고 눈치를 보며 살아갑니다.

 

*사주에 수(水)가 지나치게 강한 경우*

심사숙고함이 너무 강하여 행동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론가 일 뿐입니다. 호색함이 강합니다. 온 동네를 제집 드나들듯 돌아다닙니다. 이사람 앞에서는 이사람 비위를 맞추고 저사람 앞에서는 저사람 비위도 맞추고 합니다. 

 

*사주에 수(水)가 적당하게 강한 경우*

속이 깊어 이해심이 많고, 총명하고 치밀하여 빈틈없이 일을 추진하며 마무리합니다. 매사 적극적이고 활달하며 붙임성이 있어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므로 대인관계를 잘하며 단체생활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