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기초] 02. 을축일주 특성

을축일주

근면하고 성실하기는 하나 내성적인 면이 있으며 소심하고 마음이 여러 주체가 약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요. 산림이 울창한 시골에서 소가 풀을 먹고 있는 형상이라 마음껏 산소를 마심은 좋은 일이나 겨울목이기에 동화 작용에 바람막이를 못하면 병원 출입이 찾고 약 먹기를 좋아하니 어렸을 때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고 약질에 해당한다고 보며, 그러나 손재누는 남보다 특별히 뛰어났으며 예능 분야에 소질이 있고 음악계나 그림, 글씨에도 재능이 있다하겠다. 

부모 덕이 없어 끝까지 공부를 못하겠고 직업 전선에 빨리 뛰어들다보니 포부는 크고 급한 마음에 항시 좌불안석이라, 모든 일이 가다가 중단하는 상황이 많아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어린 나무에 철분이 많은 땅이라 잘 자라지 못하고 풍전등화와 같은 삶을 살아가야 하니 공부하는 길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다. 직업으로는 관고가 있어 관청 일을 잘 보며 화공약품에 독극물을 취급하거나 토산품이나 광산 또는 정육점이 좋고 건강은 간담이 허약하고 풍질에 염려되니 항시 몸을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이 좋으리라본다. 여명은 부군의 잔병이 있겠고 산후조리를 잘 해야 하며 인연 자는 뱀띠가 길하며 비관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암장은 비밀스럽고 생각이 많은 것이다. 남에게 밝히는 것을 싫어하며 미래의 계획이 있게 된다. 

상하가 견제가 있으며 조율이 안 된다. 발전이 없는 계획이 발표가 되고, 일관성이 없는 계획이 난무하다. 무역은 성행하며, 일기는 기후변화가 심하고 냉해가 있다고 보며, 기계의 고장이 많으며, 소 파동이 우려된다. 목재나 나무는 값이 하락세에 머물며, 우유나 분유 값이 등락이 있겠으며, 지상에 사고가 많다고 본다. 변화는 많으나 힘없이 죽어가고 서민이 살기 어려워지고 직업을 잡기가 어려움이 있게된다고 보며, 개발하며 잘되고 토목이 잘되고 광산개발이 필요하다.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며 산불도 예상되니 경계가 필요하다. 피서지는 장사가 어렵고 고물장사는 잘된다고 본다. 여당과 야당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예상되며, 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인기를 얻게 된다고 예상된다. 

을축일주 분들은 일복이 있고, 관고가 있기에 직업적으로나 학문적으로는 잘 풀리는 경향이 있죠. 그러나 본인의 고집대로 살아가기에 아집은 조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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